유영혁, '카트 리그 시즌 제로' 3연패 기록 도전

입력 2014-03-27 12:50   수정 2014-03-27 19:03

<p>㈜넥슨(대표 서민)은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팀106'과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2014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이하 카트 리그 시즌 제로)' 결승 경기에서 프로게이머 유영혁(팀106)이 정규리그 3연패 달성을 위한 마지막 격전을 벌인다고 밝혔다.</p> <p>팀전으로 진행된 16차, 17차 리그를 석권하며 문호준의 그늘을 벗어나 '팀전의 황제'로 우뚝 선 유영혁은 4인 1팀 체제로 전환된 '카트 리그 시즌 제로'에서도 '팀106'의 팀원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며, 현재까지 팀전으로 진행된 모든 정규리그 석권을 노리고 있다.</p>
<p>이번 리그 우승 시 유영혁은 3연패의 위업과 동시에 리그 통산 4승을 달성, 통산 7승을 거둔 문호준의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카트라이더 리그' 8년 역사상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아직 문호준이 유일하다.</p> <p>유영혁은 이번 대회에서 장기인 빠른 스피드를 앞세우기보다, 중상위권에서의 치열한 몸싸움으로 동료들의 길목을 터주는 살림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결승행의 최대 분수령이었던 4강전, '이레인(E-Rain)'과 대결에서는 마지막 세트 '1:1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해 장진형을 누르고 팀에 결승티켓을 안기며 최강자의 위용을 과시하기도 했다.</p> <p>'팀106'의 유영혁은 '개인기록도 중요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팀워크에 충실한 플레이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며, '팀 우승과 리그 3연패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p> <p>29일 '카트 리그 시즌 제로'의 결승전 경기는 저녁 7시부터 게임전문채널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를 비롯해 '네이버', '아프리카TV', '티빙(tving)'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p> <p>한편, 넥슨은 '카트 리그 시즌 제로' 결승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결승전 생중계를 통해 노출되는 코드를 게임에 입력한 유저들에게 '넥슨 캐시'와 '뉴 세이버 LE', '현무' 등 카트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현장 방문객 전원에게 넥슨 캐시 및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한 3명을 선발해 '뉴 스펙터 드래곤', '뉴 스펙터' 등의 레어 아이템을 선물한다.</p> <p>'카트 리그 시즌 제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정규리그 타이틀로, 게임과 실제 프로레이싱 스포츠를 연계한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8개 프로레이싱 구단이 선수들과 함께 리그에 참여했고 류지혜, 김하율, 방은영 등 유명 레이싱 모델도 선수들과 함께 매주 대결에 출전한다.</p> <p>'카트 리그 시즌 제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팀전'의 왕 유영혁, '카트 리그 시즌 제로' 출격
'팀106' 유영혁 앞세워 '카트리그 시즌 제로' 4강행
유명 레이싱모델 이효영-조상히 '카트 리그' 격돌
살아있는 전설 강진우, '카트리그 시즌 제로' 첫 출격
넥슨, '화이트데이' 달콤 이벤트 펑펑 터진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