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고급 침구류 브랜드 소프라움은 이불, 쿠션, 목베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윌리’를 27일 출시했다. 펼치면 160×210㎝ 사이즈로 이불 역할을 할 수 있고, 접어서 케이스에 넣으면 쿠션이나 방석, 목베개로 사용 가능하다. 구스다운(거위 솜털) 70%와 페더(거위 깃털)를 30%로 안에 넣었기 때문에 포근하면서 몸을 잘 받쳐준다는 설명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체크무늬로 만들었고 색상은 베이지와 블루로 나왔다. 가격은 27만8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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