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 여진구 “영화 속 내 모습, 확실히 지금보다는 어리더라”

입력 2014-03-27 16:26  


[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여진구가 ‘백프로’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평가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백프로’(감독 김명균) 언론시사회에는 김명균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윤시윤, 여진구, 박상면, 이병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여진구는 ‘백프로’ 촬영 당시, 앳된 자신의 모습과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여진구는 “아직 영화를 못봐서 모르겠지만 메인 예고편을 보니 확실히 지금보다는 어리더라”며 “저의 어린 모습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새롭기도 하고, 어떻게 연기했는지 되짚어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극중 섬마을 아이답게 까맣게 그을린 피부에 대해 “메이크업이 아니라 실제 내 피부였다”며 “섬에서 찍다보니 자연스럽게 타서 메이크업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영화 ‘백프로’는 천재 프로 골퍼 백프로(윤시윤)이 사고로 실어증에 걸리고, 전교생 6명이 전부인 섬마을 분교의 선생님을 맡게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시윤, 여진구가 출연하며 4월3일 개봉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연예계 ‘모전여전(母傳女傳)’ 딸들의 전성기
▶ ‘쓰리데이즈’ 박하선, 스태프 위해 손편지+화장품선물 ‘훈훈’
▶ 박해진 장량 절친 인증, 900만원 상당의 조각상까지 선물 ‘눈길’
▶ ‘비틀즈코드’ 현아 립스틱 바르는 모습에 신동엽 “이런 게 좋아” 폭소
▶ [포토] 클라라 '강렬한 초밀착 레드 시스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