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부터 커피추출까지 즉석에서 전 제조과정을 볼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FUN 커피숍’ 카페로플라가 ‘Hotelex Shanghai 2014 (상하이 국제 호텔용품 박람회 2014)’에 참가한다.
카페로플라는 아시아 최대 호텔관련 박람회인 'Hotelex Shanghai 2014' '커피&차' 분야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Hotelex Shanghai 2014'는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신국제전람중심 내 11개홀, 연면적130,000㎡의 공간을 활용하여 전세계 1,500개 업체가 참여하는 박람회다. 그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 커피시장의 유명 커피 및 브랜드업체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는 70,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고, 올해는 100,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카페로플라는 최첨단 커피로스팅자동화시스템 OCS(Optimal Coffee System)를 통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맛있는 커피 맛을 보존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케냐, 동티모르,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11가지의 원두 중 즉석에서 최대 4가지를 골라 블랜딩 할 수 있어 7920가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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