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열애 인정, 中 배우 가오쯔치와 3개월째 만남 “결혼은 아직…”

입력 2014-03-27 20:16  


[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3월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채림과 가오쯔치가 3개월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3년 12월 채림은 웨이보에 가오쯔치와 찍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이에요 가오쯔치와 함께’라는 말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블랙 커플룩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오쯔치는 데뷔 년차 스타로 채림과 호흡을 맞추며 중국 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중국 드라마 ‘시아전기’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림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열애설 대박 가오쯔치랑 연애하는구나” “채림 열애설 가오쯔치랑 잘어울린다” “채림 열애설 드라마에서 둘의 모습 궁금하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 채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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