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9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1300원(2.81%) 떨어진 4만4950원에 거래중이다.
SM C&C도 3.02% 하락하고 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이수만 프로듀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수십억원대의 호화 별장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엠은 소속 가수들의 해외공연 수익을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빼돌렸다는 탈세 의혹을 받고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에스엠 측은 미국 부동산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취득한 것이며, 한국 당국에도 취득사실을 신고하고 합법적으로 송금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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