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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SK브로드밴드의 29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3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월 첫째주(’14.3.31~‘14.4.4)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11건 1조3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일 Sk브로드밴드와 우리카드를 시작으로, 3일 GS칼텍스 3000억원, 삼성에버랜드 3000억원, GS이앤알 1000억원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조3400억원(1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8900억원, 차환자금이 45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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