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스타 고소영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작업에 나섰다.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톱 셀러브리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아 온 브랜드 STELLA&YK(스텔라&와이케이)에서 이번 S/S 시즌을 겨냥, 29일 오전 10시 20분 CJ 오쇼핑 셀렙샵을 통해 패셔니스타 고소영과 함께 한 스? 셔츠 3종과 리얼 레더 스트레치 팬츠 컬렉션을 론칭한다.
서로의 스타일링 파트너와 뮤즈로서 20여 년 간 우정을 쌓아 온 두 패션피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컬렉션 중 스?셔츠 세트는 간절기에 잘 어울리는 3종 세트로 제안된다.
블랙 스?셔츠의 경우 오버 사이즈 핏에 등 부분만 고소영이 직접 작성한 숫자 레터링 포인트를 주었으며 그레이 스? 셔츠는 와이드한 반팔 소매로 제안, 왼쪽 어깨 부분 지퍼 장식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미키 마우스 티셔츠는 빈티지한 동시에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땀 흡수율이 좋고 자연 친화적인 모달 섬유로 제작되어 여름까지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여기에 고소영과 정윤기는 스?셔츠 3종과 매치하기에도 손색없는 레더 팬츠를 선보였다. 조직 밀도가 높아 얇고 가벼운 것이 장점으로 최고급 이태리 산 스트레치 양가죽을 사용한 동시에 슬림한 핏을 강조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달 25일 오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영화 촬영차 해외에 머물던 장동건은 아내의 출산 임박 소식에 급히 귀국해 고소영의 곁을 지켰으며 둘째 딸을 얻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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