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의 제 4화 '만취열차' 편이 예고됐다.
28일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그라나다로 향하는 'H4'의 여정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 할배들은 그라나다로 가기위해 야간열차에 탑승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좁고 불편한 야간열차의 환경에 심통이 난 백일섭은 알코올을 찾았다.
이에 '짐꾼' 이서진은 백일섭의 심통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알코올 버디'를 자처하며 열차 내 모든 알코올을 해치우는 신공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보다 할배' 만취열차 예고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백일섭 심통에 이서진 큰일났네", "'꽃보다 할배' 만취열차라니 빵 터졌네", "'꽃보다 할배' 그라나다 풍경 기대된다", "'꽃보다 할배' 만취열차 예고만 들어도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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