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전 아나, 여전한 여신 미모 '눈부셔'

입력 2014-03-30 14:15  


'배지현'

미모의 배지현 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또 한 번 여신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2014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알리는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및 팬페스트가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개최됐다.

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은 이날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팬페스트'의 진행을 맡아 관심을 끌었다.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는 9개 구단 감독과 1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날 하얀색 원피스에 긴 웨이브 머리로 단상에 오른 그는 섹시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던 과거와는 달리 단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SBS 스포츠에서 베이스볼S를 진행했던 배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스포츠 채널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행복했던 3년의 시간을 지난 2월말로 정리하게 됐습니다"며 SBS 스포츠를 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 진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지현 아나운서 여전히 예쁘네” “배지현 아나운서, 단아한 모습도 아름답다” “배지현, 하얀 원피스에 긴머리까지 여신같네” "배지현이 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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