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여의도서 여직원 패션 가장 앞선 곳? 등

입력 2014-03-30 20:40   수정 2014-03-3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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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 여직원 패션 가장 앞선 곳?

여의도 증권가에서 여직원들이 가장 번듯하게 차려입는 곳은? 비서실이 아니라 채권영업부서. 채권 바닥에선 남성들이 지연·학연으로 뭉치기 일쑤여서 여성은 일단 패션으로 점수를 먹고 들어가야 한다나. 그래서 여의도 바닥에서 눈에 띄는 멋쟁이 여성은 십중팔구 채권영업담당자란다.

에어버스 출퇴근 전용기 타 봤더니 …

아시아나가 도입하는 에어버스 A380 여객기 취재차 독일과 프랑스에 다녀왔는데. A380은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호텔”. 함부르크 도색공장에서 프랑스 툴루즈 본사로 갈 때는 전용기를 이용. 공장이 4개 국가에 흩어져 있어서 비효율적일 것 같은데, 에어버스가 유럽 4개국 합작사이다 보니….

“10주 턱없이 부족 … 대량 파실 분!”

서랍이나 돼지저금통에 고이 모셔 놓은 동전. 버스회사나 슈퍼마켓 주인들이 애타게 찾는다는 사실을 아는지. 한국은행 홈페이지 주화수급정보센터에는 “10주(10원 주화)가 턱없이 부족”과 같은 글이 끝없이 올라오는데. 가격은 10원 단위인데 다들 1000원짜리, 1만원짜리를 내미니….

실리콘밸리 “왜 삼성 들어갑니까?”

최근 한 행사에서 실리콘밸리 한국인 모임 ‘K그룹’을 이끄는 윤종영 회장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임정욱 센터장이 들려준 얘기가 화제. 실리콘밸리에서는 우수 엔지니어를 확보하려고 “전쟁”을 벌이고 있고, 해외로도 눈을 돌린다는 얘기. “내가 왜 삼성 들어갑니까?”란 말도 심심찮게 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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