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도 찾고, 사이판 마라톤도 달리자!
마리아나 관광청(mymarianas.co.kr)과 소셜 데이팅 업체 이음은 ‘2014 사이판 마라톤 싱글 남녀 체험단’을 모집한다. 티켓몬스터를 통해 4월26일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이음 ‘싱글런’ 참여권을 구매하고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남녀 각 8명씩 16명을 선발하며, 뽑힌 사람에게는 4월19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런’ 참가 일정을 포함한 4박5일 여행권을 준다.
잘 노는 오빠들과 마카오 여행을
마카오정부관광청(kr.macautourism.gov.mo)은 ‘잘 노는 오빠들의 리얼 마카오 촬영’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2박4일 상품으로 에어마카오 왕복 항공권, 쉐라톤 마카오 2박 숙박권 등이 포함된다. 4월9~11일 출발하며 5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잘 노는 오빠들의 리얼 마카오’는 세 명의 남자 연예인이 함께 여행을 떠나 좌충우돌하는 여행기로, 연예 전문 채널 Y-STAR에서 오는 5월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제 휴대폰을 켜두셔도 좋습니다
아메리칸항공(american-airlines.co.kr)은 이착륙 등 모든 비행 단계에서 스마트폰 등의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을 허용한다. 아메리칸항공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전자기기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휴대전화를 ‘비행모드’로 설정한 후 전자책 독서는 물론 음악 및 비디오 감상을 할 수 있어 승객 편의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박윤경 아메리칸항공 한국 지사장은 “전자기기를 항시 사용해야 하는 사업가나 직장인들이 많은데 이번 조치로 더 나은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초저가 항공으로 홍콩에 빠져든다
홍콩의 저비용항공사 홍콩익스프레스(hkexpress.com)가 지난 30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취항했다. 매일 1회 운항하며, 오후 12시5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3시40분 홍콩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7시25분 홍콩 출발, 오후 11시55분 인천 도착이다. 4월11일부터는 매일 2회 운항한다. 추가되는 스케줄은 오전 4시20분 인천 출발, 오전 7시5분 홍콩 도착, 귀국편은 오후 9시50분 홍콩 출발, 오전 2시25분 인천 도착이다. 홍콩익스프레스는 태국 푸껫·치앙마이, 대만 타이중, 중국 쿤밍,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페낭, 일본 하네다·오사카 노선을 운항 중이다.
피치항공, 일본 고객 만족도 1위
인천·부산~오사카 등을 운항 중인 피치항공(flypeach.com/kr2)이 일본의 비즈니스 잡지 ‘다이아몬드 위클리’가 실시한 소비자 대상 항공사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적인 만족도’와 ‘가격 만족도’ 부문에서 27개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일반 소비자 1만3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됐다. 피치항공은 일본 내 10개 국내선과 6개의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스위스는 맛으로 기억된다
참좋은여행은 ‘맛있는 내 스위스 기행’ 상품을 출시했다. 8일 동안 스위스 고유의 음식을 체험하는 테마여행 상품이다. 체르마트, 마이엔펠트 등을 둘러보며 스위스 전통음식 라클렛, 퐁뒤, 르 그뤼에르 치즈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샤슬라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시음하며 포도밭을 산책하는 일정과 102년의 역사의 캠블리 베이커리에서 과자를 맛보는 시간도 포함됐다. 매주 일요일 출발하며 229만원부터. (02)2188-4050
5월 황금연휴, 전세기로 장자제 가자
롯데관광은 황금연휴인 5월1~3일 출발하는 청주~장자제 단독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인천을 출발해 창샤(長沙)공항으로 입국할 경우 장자제까지 왕복 700㎞를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상품은 중국 동방항공을 이용해 청주에서 장자제 공항까지 바로 이동하므로 시간을 대폭 절약해준다. 5월1~3일 출발하며 상품 등급에 따라 세 가지 요금(179만9000원, 159만9000원, 119만9000)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02)2075-3002
‘좋아요’ 누르면 스타벅스가 온다
레드캡투어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redcaptourstory)을 개설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4단계 미션으로 구성된 이벤트에 참여한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아울러 3단계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 후 ‘여행일기’ 게시물을 본인의 담벼락에 공유하면 5명에게는 레드캡투어 여행상품권 20만원을, 30명에게는 포토북 무료 제작 쿠폰을 준다. 이벤트 기간은 4월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4월23일 레드캡투어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임신부에게 적합한 호텔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expedia.co.kr)가 임신부를 위한 태교 여행지와 호텔을 추천했다. 비행시간 50분 거리에서는 제주도의 ‘롯데 호텔 제주’(1박 27만원부터)와 ‘해비치 호텔 제주’(34만원부터)가 추천 목록에 올랐다. 4시간 거리의 괌에서는 ‘레오팔레스 리조트 괌’(14만원부터), 4시간30분 거리에서는 필리핀 보라카이의 ‘샹그릴라 보라카이 리조트 앤 스파’(56만원부터), 5시간 거리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넥서스 리조트 & 스파 가람부나이’(18만원)가 추천 여행지와 호텔로 꼽혔다.
익스피디아 관계자는 “체크인할 때 임신부임을 밝히고 앞쪽 좌석을 요구하면 비행의 불편함이 덜할 것”이라며 “공항 보안 검색대 통과 시 공항 직원에게 임신부임을 알리면 별도로 유의해 보안 검색을 실시한다”고 조언했다.
류현진 직접 보러 미국으로
캘리포니아관광청(visitcalifornia.co.kr)은 모두투어와 미국 메이저리그 관람 여행상품 관련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 야구 경기가 포함된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LA 다저스 모자를 받을 수 있다. 모자는 선착순 100명에게 준다. 모두투어의 ‘미 프로야구 LA 홈경기 관람’ 상품의 첫 출발일은 4월8일이며 경기 외에도 다저스타디움 내부관광, 로스앤젤레스 및 기타 캘리포니아 관광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99만원부터.
트레킹관광연합회 출범
전국의 여행사와 산악회가 모여 결성한 트레킹관광연합회가 지난 26일 출범했다. 여행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질 좋은 트레킹 여행상품을 개발,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이 연합회에는 40여개 회원사가 가입했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 제1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황용만 누림여행사 대표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참여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editor@naver.com
마리아나 관광청(mymarianas.co.kr)과 소셜 데이팅 업체 이음은 ‘2014 사이판 마라톤 싱글 남녀 체험단’을 모집한다. 티켓몬스터를 통해 4월26일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이음 ‘싱글런’ 참여권을 구매하고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남녀 각 8명씩 16명을 선발하며, 뽑힌 사람에게는 4월19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런’ 참가 일정을 포함한 4박5일 여행권을 준다.
잘 노는 오빠들과 마카오 여행을
마카오정부관광청(kr.macautourism.gov.mo)은 ‘잘 노는 오빠들의 리얼 마카오 촬영’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2박4일 상품으로 에어마카오 왕복 항공권, 쉐라톤 마카오 2박 숙박권 등이 포함된다. 4월9~11일 출발하며 5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잘 노는 오빠들의 리얼 마카오’는 세 명의 남자 연예인이 함께 여행을 떠나 좌충우돌하는 여행기로, 연예 전문 채널 Y-STAR에서 오는 5월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제 휴대폰을 켜두셔도 좋습니다
아메리칸항공(american-airlines.co.kr)은 이착륙 등 모든 비행 단계에서 스마트폰 등의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을 허용한다. 아메리칸항공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전자기기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휴대전화를 ‘비행모드’로 설정한 후 전자책 독서는 물론 음악 및 비디오 감상을 할 수 있어 승객 편의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박윤경 아메리칸항공 한국 지사장은 “전자기기를 항시 사용해야 하는 사업가나 직장인들이 많은데 이번 조치로 더 나은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초저가 항공으로 홍콩에 빠져든다
홍콩의 저비용항공사 홍콩익스프레스(hkexpress.com)가 지난 30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취항했다. 매일 1회 운항하며, 오후 12시5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3시40분 홍콩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7시25분 홍콩 출발, 오후 11시55분 인천 도착이다. 4월11일부터는 매일 2회 운항한다. 추가되는 스케줄은 오전 4시20분 인천 출발, 오전 7시5분 홍콩 도착, 귀국편은 오후 9시50분 홍콩 출발, 오전 2시25분 인천 도착이다. 홍콩익스프레스는 태국 푸껫·치앙마이, 대만 타이중, 중국 쿤밍,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페낭, 일본 하네다·오사카 노선을 운항 중이다.
피치항공, 일본 고객 만족도 1위
인천·부산~오사카 등을 운항 중인 피치항공(flypeach.com/kr2)이 일본의 비즈니스 잡지 ‘다이아몬드 위클리’가 실시한 소비자 대상 항공사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적인 만족도’와 ‘가격 만족도’ 부문에서 27개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일반 소비자 1만3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됐다. 피치항공은 일본 내 10개 국내선과 6개의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스위스는 맛으로 기억된다
참좋은여행은 ‘맛있는 내 스위스 기행’ 상품을 출시했다. 8일 동안 스위스 고유의 음식을 체험하는 테마여행 상품이다. 체르마트, 마이엔펠트 등을 둘러보며 스위스 전통음식 라클렛, 퐁뒤, 르 그뤼에르 치즈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샤슬라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시음하며 포도밭을 산책하는 일정과 102년의 역사의 캠블리 베이커리에서 과자를 맛보는 시간도 포함됐다. 매주 일요일 출발하며 229만원부터. (02)2188-4050
5월 황금연휴, 전세기로 장자제 가자
롯데관광은 황금연휴인 5월1~3일 출발하는 청주~장자제 단독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인천을 출발해 창샤(長沙)공항으로 입국할 경우 장자제까지 왕복 700㎞를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상품은 중국 동방항공을 이용해 청주에서 장자제 공항까지 바로 이동하므로 시간을 대폭 절약해준다. 5월1~3일 출발하며 상품 등급에 따라 세 가지 요금(179만9000원, 159만9000원, 119만9000)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02)2075-3002
‘좋아요’ 누르면 스타벅스가 온다
레드캡투어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redcaptourstory)을 개설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4단계 미션으로 구성된 이벤트에 참여한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아울러 3단계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 후 ‘여행일기’ 게시물을 본인의 담벼락에 공유하면 5명에게는 레드캡투어 여행상품권 20만원을, 30명에게는 포토북 무료 제작 쿠폰을 준다. 이벤트 기간은 4월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4월23일 레드캡투어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임신부에게 적합한 호텔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expedia.co.kr)가 임신부를 위한 태교 여행지와 호텔을 추천했다. 비행시간 50분 거리에서는 제주도의 ‘롯데 호텔 제주’(1박 27만원부터)와 ‘해비치 호텔 제주’(34만원부터)가 추천 목록에 올랐다. 4시간 거리의 괌에서는 ‘레오팔레스 리조트 괌’(14만원부터), 4시간30분 거리에서는 필리핀 보라카이의 ‘샹그릴라 보라카이 리조트 앤 스파’(56만원부터), 5시간 거리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넥서스 리조트 & 스파 가람부나이’(18만원)가 추천 여행지와 호텔로 꼽혔다.
익스피디아 관계자는 “체크인할 때 임신부임을 밝히고 앞쪽 좌석을 요구하면 비행의 불편함이 덜할 것”이라며 “공항 보안 검색대 통과 시 공항 직원에게 임신부임을 알리면 별도로 유의해 보안 검색을 실시한다”고 조언했다.
류현진 직접 보러 미국으로
캘리포니아관광청(visitcalifornia.co.kr)은 모두투어와 미국 메이저리그 관람 여행상품 관련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 야구 경기가 포함된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LA 다저스 모자를 받을 수 있다. 모자는 선착순 100명에게 준다. 모두투어의 ‘미 프로야구 LA 홈경기 관람’ 상품의 첫 출발일은 4월8일이며 경기 외에도 다저스타디움 내부관광, 로스앤젤레스 및 기타 캘리포니아 관광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99만원부터.
트레킹관광연합회 출범
전국의 여행사와 산악회가 모여 결성한 트레킹관광연합회가 지난 26일 출범했다. 여행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질 좋은 트레킹 여행상품을 개발,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이 연합회에는 40여개 회원사가 가입했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 제1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황용만 누림여행사 대표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참여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edit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