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는 기존 ‘지방물가정보 공개서비스(www.mulga.go.kr)에 있던 착한가격업소 부문을 따로 분리해 구축한 것으로 전국 시도별로 검색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사용자 위치정보에 따라 주변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업종별 지역별로 찾아볼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을 대상으로 안행부가 지정한 가게로 지난해말 현재 전국에 6558개가 운영되고 있다.
안행부는 홈페이지 오픈과 모바일 앱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박기호 선임기자 kh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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