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디올, 크리니크, 입생로랑, SK-Ⅱ, 설화수, 오휘, 베네피트, 헤라 등 약 15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 중 하나로는 헤라와 이탈리아 브랜드 '오주르 르주르'의 협업 제품인 ‘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이 꼽혔다. 미스트쿠션, 립스틱, 마스카라, 네일 등 다양한 상품이 있고, 봄 시즌 한정 판매된다.
디올에서도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을 새로 선보이고, 베네피트는 오키드 핑크의 색상인 ‘베네피트 롤리틴트’를 출시했다.
박혜연 현대H몰 명품화장품 머천다이저(MD)는 "외출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자외선차단까지 되는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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