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서 전신 노출 '화제'

입력 2014-04-01 14:18   수정 2014-04-01 14:23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에밀리아 클라크와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과 함께 '매드맨'의 마이클 글라디스와 산드린 홀트가 '터미네이터5'에 합류했으며 역할은 아직 미정이지만 극 중 중요한 배역을 맡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지.아이.조 2', '레드: 더 레전드'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발판을 다져왔다.

더불어 이병헌과 같이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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