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마지막 아이스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4월1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는 “김연아가 현역 은퇴무대이자 새 출발의 장이 될 아이스쇼 갈라 프로그램에서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는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 ‘삼성 갤럭시 스마트 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김연아 아이스쇼 입장권의 최고 가격은 33만 원에 달한다. 그밖에 SR석 24만2000원, R석 17만 6000원, S석 12만 1000원 등이다.
김연아 아이스쇼 입장권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예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현재 인터파크티켓 사이트 접송상태는 원활하지 않다.
김연아 아이스쇼 인터파크 티켓 예매 폭주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이스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기대된다” “김연아 마지막 아이스쇼 비싸도 예매 꼭 성공하고 싶다” “김연아 아이스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마지막이라서 왠지 뭉클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 아이스쇼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연아 아이스쇼 공식포스터 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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