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찾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동부제철 인수 걱정 많다"

입력 2014-04-01 21:36   수정 2014-04-02 03:44

[ 이상은 기자 ]
권오준 포스코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포스코 계열사 대표 20여명은 1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묘소에 참배했다.

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동부제철 인천공장 인수와 포스코의 재무구조 개선은 거리가 멀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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