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펜슬 타입의 젤 아이라이너와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듀얼 엔디드 마스카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퍼펙틀리 디파인드 젤 아이라이너는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의 펜슬 버전으로 용량은 0.35g, 가격은 3만4000원대이다. 블랙과 브라운부터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그레이, 바이올렛 등의 컬러까지 총 여섯가지 색상이 출시된다.
4월 한달간 한정 판매되는 듀얼 엔디드 마스카라는 두 가지 마스카라를 한데 담은 제품으로 바르는 횟수와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 느낌의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익스트림 파티 마스카라는 눈썹에 볼륨을 더하고, 다섯 번까지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익스트림 파티 마스카라 위에 노 스머지 마스카라를 덧바르면 하루종일 마스카라가 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000원대이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팀장은 "초콜릿 트러플 컬러로 라인을 그린 후 밝은 브라운 톤의 스코치 컬러를 쌍꺼풀 라인에 그라데이션해서 펴바르면 간단하게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제품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 판매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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