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첫 동거녀 장관 임명

입력 2014-04-03 03:27  

[ 김보라 기자 ]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을 교체하고 자신의 첫 동거녀인 세골렌 루아얄 전 사회당 대표(사진)를 생태·지속개발·에너지 장관에 임명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2007년 사회당 대선 후보였던 루아얄은 올랑드 대통령과 30년 가까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네 자녀를 뒀다. 루아얄은 2012년에도 올랑드 정부 출범 이후 장관 후보로 거론됐다가 두 번째 동거녀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