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3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에 대해 "삶의 가치와 질을 중시하는 도요타 고객들의 스마트한 삶을 위해 도요타가 스마트 솔루션이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브랜드 슬로건 발표와 함께 신차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달 캠리, 프리우스, 아발론 등 5개 차종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 통상 차량가격의 30~40%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15~20%로 낮추기로 했다. 현금 구매자에 한해선 2년 4만㎞ 무상점검 혜택을 10년 20만㎞로 확대했다.
도요타 측은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상품, 도요타에 대한 선택이 가장 옳은 선택이었음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판매와 서비스 부문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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