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월3일 할리우드 스튜디오 유니버셜의 뤽 베송 감독은 ‘루시’ 예고편을 유투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루시’ 예고편 속 최민식은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등 할리우드 배우들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루시’는 대만을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영화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마약 조직의 중간 보스 미스터 장역을 맡아 스칼렛 요한슨을 끊임 없이 괴롭히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민식이 출연한 ‘루시’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 예고편만 봐도 최민식 연기가 기대된다” “‘루시’ 예고편 보니까 빨리 영화보고 싶다” “‘루시’ 예고편,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또다른 케미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투브 ‘루시’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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