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최적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토지

576㎡(174.2평), 6700만원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 있는 전원주택, 주말별장, 전원카페, 가든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토지다. 안흥은 국립공원, 주천강변, 스키장 및 골프장 등을 끼고 있는 마을로 찐빵으로 유명하다. 서울서 동해안으로 가는 길목으로 예로부터 유동인구가 많고 시골마을치고는 부자들이 많아 ‘안흥’이란 이름이 붙었다.

토지는 근린생활시설로 인허가를 완료했으며(주택용지로 변경 가능) 도로 및 전기, 통신, 수도 등 기반공사가 완료돼 있어 바로 건축이 가능하다. 토지의 면적은 576㎡이며 가격은 6700만원이다.

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에서 안흥방면으로 7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주천강이 바로 앞에 있다. 정남향 야산으로 확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부지에서 면소재지까지는 도보로 15~20분 정도면 갈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 은행, 의원, 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흥면소재지에서는 서울 동서울터미널까지 하루 다섯 번 직행버스도 다니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할 수도 있다. 승용차로 서울까지 1시간 30분, 버스를 이용하면 2시간 정도 걸린다. 전원생활 하기에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중고등학교까지는 도보로 10분, 초등학교까지는 자동차로 5분 이내 거리다. 면사무소와 농협, 우체국, 보건소 등이 모두 자동차로 5분 이내다. 치악산 국립공원과 웰리힐리파크(구 성우리조트) 등 관광지가 주변에 많고 평창동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이 들어서는 횡계와 알펜시아는 물론 강릉까지도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동계올림픽특구인 평창으로 가는 길목으로 향후 투자가치도 좋다. 서울-원주-평창을 잇는 42번 국도에서 진입이 쉬워 전원카페나 가든 등의 용도로도 적당해 수익형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로 바로 건축을 할 수 있다. 아치하우스 등 소형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부지 바로 옆에는 펜션이 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다. 바로 앞으로 흐르는 주천강은 횡성군에서 생태 복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2015년까지 국비 55억여원, 지방비 36억여원 등 모두 92억여원을 투입한다. 생태습지, 생물서식처, 여울, 샛강 등이 만들어지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10-6210-5370

(1㎡ = 0.3025평 )

한경 매물마당 상담·문의 : (02)3277-9966 landpl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