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이 주최하는 잡 콘서트는 고졸인재 채용문화 정착을 비롯해 △취업 희망자에 대한 올바른 채용정보 전달 △실질적 취업 지원 △시간제 일자리 및 경력단절 여성 채용 확대 등을 위해 개최됐다.
바이오마이스터고는 행사장 ‘직업교육특별관’에 부스를 설치해 관련 전문직종 소개와 진로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유호 교장은 “우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가 배출하는 고졸인재의 우수성을 알려 기업들의 고졸인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채용 확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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