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4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효연이 김준형 작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소녀시대 소속사 SM 측은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효연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작가 김준형은 1979년생으로 1989년생인 효연보다 10살 연상이다.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인생'의 저자로, 대청중학교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다.
현재는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의 미디어서비스그룹에 소속되어, 모바일을 비롯한 각종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고 도서,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형 진짜 엄친아였네", "효연 김준형, 왜 헤어진걸까", "소녀시대 효연이 넘어간 이유가 있네", "김준형 효연, 열애 진실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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