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오는 16일 공개 서비스를 앞둔 '이카루스'는 이날부터 누구나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을 수 있고, 미리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사전 등록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공개 서비스 전 브랜드 페이지 공개에 이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변경된 홈페이지는 게임 정보와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게 전면에 배치했고,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신이 장착한 아이템과 능력치, 스킬, 펠로우 정보를 홈페이지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길드의 정보와 길드원의 활동 내역 등이 쉽게 확인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이카루스'의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밸런스와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페가수스 기사단은 지난 3일 해단식을 진행하고, 서포터즈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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