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17개였고, 부산(76개) 인천(68개) 대구(59개) 광주(43개) 대전(42개) 울산(25개) 등의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8개) 유통(201개) 정보통신(71개) 건설(58개) 무역(34개) 전기전자(34개) 기계(29개) 관광운송(28개) 순이었다.
산삼을 재배, 유통하는 삼도봉건강마을(대표 이윤배)은 자본금 2억5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해저케이블을 건설하고 유지보수하는 오션티앤아이(대표 김현국)는 자본금 50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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