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무열이 군복무 중 무릎부상을 당했다.
4월4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한경닷컴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무열이 군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지난 2월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병가휴가를 언급하며 “3월 국군수도병원에서 의무조사가 필요하다며 수술을 권했다. 심사과정에서 휴가를 내라고 요청이 들어왔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30일 이상의 병가휴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부상당한 무릎을 수술한 상태고, 현재 복귀 신청을 마친 상태”라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무열은 2012년 10월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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