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데뷔를 앞두고 선 공개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한 신예 에디킴이 팬들을 위한 손편지를 썼다.
4월3일 에디킴은 자신의 트위터와 에딕션(에디킴 팬카페 이름)을 통해 직접 쓴 손 편지와 손 편지를 들고 있는 인증 샷을 공개했다.
에디킴은 “안녕하세요. 신인 가수 에디킴입니다. 슈스케 첫 방 이후로 벌써 2년이 지났네요”라며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곡의 운명은 제목 따라 간다더니 정말 2년 만에 뵙게 될 줄은 몰랐어요. 오랜 기간 준비해서 나온 선 공개곡인데도 기억하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며 “다음주에 나올 제 첫 데뷔 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같은 날 에디킴은 데뷔앨범의 수록곡 ‘투 이어즈 어파트(2 Years Apart)’을 선 공개하며 11일에는 데뷔앨범 ‘너 사용법’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한편 에디킴은 김정환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해 TOP6에 올랐다.
에디킴 손 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에디킴, 정성이 대단해” “에디킴, 벌써 2년이나 지났다니” “에디킴, 노래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에디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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