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발목 부상으로 병원 입원 중 “장기 특혜 아냐…만기 전역할 것”

입력 2014-04-04 15:42  


[최송희 기자]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발목과 어깨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4월4일 마이티마우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상추가 현재 발목과 어깨 수술로 지난해 10월,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장기입원 특혜 의혹을 받고 있지만 특혜는 절대 아니다. 2년 전부터 발목 부상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군의관이 의가사 제대를 권유했지만,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만큼 만기 전역을 고집하며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상추는 지난 2012년 10월30일 입대, 연예병사로 복무를 해왔으며 연예병사 폐지 후 15사단으로 재배치 돼 8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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