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는 1.25%의 추가 수익을 냈다. 누적수익률은 22.24%. 선두와의 격차가 1.73%포인트밖에 나지 않는다.
보유 종목 중 사물인터넷 관련주 링네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SMEC(3.17%), 새론오토모티브(3.07%), 벽산(0.33%), 진양제약(0.14%) 등도 상승했다. 그는 또 이디(1.39%)를 모두 팔아 43만 원을 손에 쥐었다.
최선우 종로지점 대리도 4.47%의 수익을 거두며 우수한 성적을 냈다. 누적수익률은 1.03%로 호전됐다. 순위는 9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섰다.
그는 이라이콤(3.20%) 전량을 팔아 26만 원을 차익실현했다. 파이오링크(8.97%), 경창산업(1.88%), 성도이엔지(1.46%), 동성화인텍(1.27%) 등 포트폴리오에 담긴 모든 종목들이 상승했다.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은 소폭 수익을 내 누적수익률 2.81%를 기록했다. 현재 순위 6위다. 서원인텍(3.53%), 인터로조(0.66%)가 올랐으며 한화케미칼은 1.4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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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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