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열애 인정 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과거 나르샤와…'

입력 2014-04-04 15:56   수정 2014-04-04 15:58


진구 여자친구

배우 진구가 짝사랑이던 여성과 결실을 맺었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4살 연하의 회사원과 열애중 중이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특집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던 여성과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진구는 "내가 짝사랑 중인데 상대 여성에게 고백을 못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하는 공포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함께 출연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의 끊임없는 애정공세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진구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구, 짝사랑에서 열애로 발전한 비결이 뭐지", "진구도 연애하는 봄이 왔구나", "진구, 열애 시작 좋겠다" 등의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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