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가 열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약 550m) 진행방향 전차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율곡로·사직로·우정국로·통일로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경찰은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플래카드 등을 890여개 설치하고 500여명의 인원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 운행한다. 문의는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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