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직접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네 번째 방한이다. 이제는 한국이 내 집같이 편안하다”라고 운을 뗐다.
미란다 커는 “올 때마다 공항에서부터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한국이 좋다”라고 웃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몸매 유지 비결인 요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평소 '베이글녀'로 불리며 볼륨감 있는 몸매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미란다 커는 "비행기 안에서도 다리나 팔을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을 한다"며 운동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직접 리포터 에릭남에게 요가를 가르쳐주는 열정을 보였으며, 힘겨워하는 에릭남의 모습에 점점 더 난이도가 높은 동작을 알려주는 등 귀여운 장난으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진짜 예쁘다" "미란다 커, 완벽한 몸매 비결은 요가? 타고난 거겠지" "미란다 커, 완벽한 외모와 달리 친근한 느낌이 정말 좋다. 역시 미란이 언니" "미란다 커, 아이를 낳고도 저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