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의 ‘애자언니 민자’ 웨딩사진이 화제다.
4월7일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사실이 보도된 가운데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속 두 사람의 웨딩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교진 소이현은 2008년 방송된 ‘애자언니 민자’에 함께 출연했다. ‘애자언니 민자’는 언니 민자와 동생 애자의 인생이 바뀌면서 펼쳐진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소이현은 민자 딸 이채린 역을 맡아 솔직하고 화통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교진은 그런 이채린을 사랑하는 재벌 2세 박하진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극중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결말을 이끌어 냈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인교진 소이현은 같은 소속사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10여 년 간 동료사이로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인교진 소이현 ‘애자언니 민자’ 웨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애자언니 민자’ 웨딩사진 보니까 이때부터 인연이었네” “인교진 소이현 ‘애자언니 민자’ 웨딩사진 잘 어울리네” “인교진 소이현 ‘애자언니 민자’ 이미 웨딩화보 찍은 셈이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세바퀴’ 함기재, 29살 연하 모로코 미녀와 결혼 ‘깜짝’
▶ 야노시호 아침 식단 공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군침’
▶ ‘역린’ 현빈 화난 등근육 “시나리오에 적힌 세밀한 등근육 때문에”
▶ [w위클리] ‘응급남녀’ ‘앙큼한 돌싱녀’ 이혼남녀, 재결합에 대한 기록
▶ [포토] 윤은혜 '아찔한 올화이트 시스루 수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