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새로운 디자인을 일부 적용하고 안전사양을 추가한 준중형 승용차 쉐보레 ‘크루즈 스타일 패키지’를 내놓는다고 7일 발표했다. 신차는 오는 14일 출시되며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크루즈 스타일 패키지는 앞뒤 범퍼 디자인 개선 후 크롬 소재로 마감했고, 양측면 하단부에도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했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ZBA)’도 탑재했다.
가격은 1964만~2175만원이다. 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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