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우리은행의 '100년 고객 잡기' 등

입력 2014-04-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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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100년 고객 잡기’

서울시가 금고지기 은행을 선정한 지난달 25일. 절차가 007작전을 방불케할 만큼 비밀리에 진행됐는데. 4개 은행 실무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직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간담회장에 나타나 긴장. ‘100년 거래 고객’을 지키겠다는의지를 과시한 것. 경쟁 은행들도 적극 덤벼들었는데?.

폰에 안경사·안과의사도 있네

영국 런던보건대학원 연구진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아프리카 사람들 안과진료를 해 화제. 폰 플래시로 눈에 빛을 투과해 망막을 촬영한 뒤 사진을의사에게 전송해 진단받았다고. 시력검사나 안과 진료와 관련한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과 액세서리도속속 등장. 한국에선 의료용 앱은 인허가를 받아야.

축구 대표팀 유니폼이 이상하네

월드컵은 철저히 상업적인 행사. 공식후원사가 아니면 월드컵을 함부로 활용 못하게 통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월드컵 진품 트로피 공개행사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입은 유니폼이 이상하다 싶어서 봤더니 나이키는 간데없고 곳곳에 아디다스 로고.한국팀 후원사는 나이키지만 월드컵후원사는 아디다스라서.

스와치, 도쿄 대신 서울 찍은 이유

스위스 시계 업체 스와치 계열 해밀턴이 한국 진출 5주년 기념으로 ‘재즈마스터 GMT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 특징은 한국표준시(GMT+9)를 표시하는 타임존에 ‘도쿄’ 대신 ‘서울’을 표기. 세계 시계 시장이 침체된 국면에서도 한국은 두자릿수 성장을 지속했으니 한국시장에 공을 들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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