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가수 남진이 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데뷔 50주년 특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데뷔 이후, 약 100여 장의 앨범을 꾸준하게 발매하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남진의 이번 앨범은 2년여에 걸쳐 제작됐으며, 저력 있는 작곡가, 작사가와 함께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남진은 오는 10월 25~26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의 노래를 음악과 영상을 통해 스토리텔링하여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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