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는 14일 11시에 첫방송 되는 TV N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정연주의 생얼이 화제다.
정연주는 드라마에서 궁상과 청초의 경계에 서있는 지독한 첫사랑의 열병에 빠진 미스터리한 신입사원을 연기 할 예정이다.
극 중 정연주는 긴 생머리에 쉬폰 원피스와 플랫슈즈를 즐겨 있는 천상여자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굵은 뿔테 안경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비비크림만 바르는 미니멀한 메이크업을 지향해 [트러블메이커]의 공식 비주얼 테러리스트로 불린다.
이번 “마녀의 연애”에서 극중 윤동하(박서준)과는 드림하이2에서 호흡을 맞혀 1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연주는 2012년 윤가은 감독의 “손님”으로 클레르 몽페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충무로 기대주로 얼굴을 알렸고 KBS 미니시리즈 “드림하이2”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브라운관에서도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자료제공: 제이아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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