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0일까지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솔의눈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황사철 건강 관리를 위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솔싹추출물'이 들어있는 '솔의눈' 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종각, 시청, 강남, 대학로 등 도심의 대학가, 오피스타운을 지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솔의눈 2만개와 황사마스크 1만개를 준비해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솔의눈은 1995년 처음 출시돼 올해로 20년째를 맞고 있는 스테디셀러 음료다. 체내 면역세포 활성화와 항바이러스 등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솔싹추출물'(일본 쇼와 의과대학의 임상시험결과)을 함유한 제품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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