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원자들에게 협력사를 소개하고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채용상담관’ △동반성장관, 신기술관, 올해의 협력사관 등의 협력사 ‘홍보관’ △면접 컨설팅, 이력서 작성 컨설팅,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는 ‘부대행사관’ 등으로 운영됐다. 양진석 현대·기아차 협력사 호남광역분회장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된 지역인재들은 현대·기아차와 동반성장하는 협력사에서 미래를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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