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요 포털 등 온라인상에서도 SSAT 시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나 삼성 들어가는 게 꿈인데…"(par*****)라고 소망을 나타냈다.
다른 네티즌은 "싸트의 요정이 나타나서 답 알려줬으면 좋겠다…"(aint_*****)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싸트가 제 2의 수능같네… 지원자들 파이팅 하시길!"(gka*****)이라고 SSAT시험 열풍을 수능에 비유한 사람들로 많았다.
일부에선 "인적성 좀 없애면 안 되나? 싸트때문에 다른 기업들도 다 인적성 본다"(moo*****)며 SSAT 시험을 비롯한 채용 과정에서 치러지는 인적성 시험에 불만을 표출하는 의견도 나왔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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