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독 안무 기대감↑
아이돌 그룹 엑소가 신곡 '중독(Overdose)'을 오는 15일 전격 공개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엑소가 오는 15일 컴백쇼를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소의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알밴비 기반의 어반 풍의 댄스곡으로, 비욘세와 크리스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여러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으로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여왔기 때문에 이번 타이틀곡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엑소 '중독'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진짜 기대된다" "엑소 중독 안무, 으르렁 넘어서나" "엑소 중독, 15일만 기다려야지" "엑소 중독 안무, 어떻길래?" "엑소 중독 안무, 대세가 돌아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O 컴백쇼'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날 뮤직비디오와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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