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복귀설, 기획사 러브콜 잇따라 ‘당사자의 반응은?’

입력 2014-04-10 16:24  


[박슬기 인턴기자] 가수 MC몽의 복귀설이 거론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0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MC몽의 복귀설이 거론됐다”며 “실제 몇몇 기획사들이 방송 출연 재개를 위해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소속사에서 MC 몽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MC몽은 지난해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복귀설이 돌았지만 사실무근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MC몽 복귀설에 네티즌들은 “MC몽 복귀 빨리 했으면 좋겠다” “MC몽 복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MC몽 복귀, 이제는 나올 때가 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2012년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는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사진출처: MC몽 ‘나는’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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