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한국정신치료학회 명예회장이 10일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경북 칠곡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구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제대(현 서울대) 의대와 뉴욕대, 윌리엄 알란손 화이트 정신분석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동순 여사(정신치료연구원장)와 장녀 재경씨(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외에 3녀가 있다. 영결식은 12일 오전 8시. 02-2072-2091
이동식 한국정신치료학회 명예회장이 10일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경북 칠곡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구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제대(현 서울대) 의대와 뉴욕대, 윌리엄 알란손 화이트 정신분석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동순 여사(정신치료연구원장)와 장녀 재경씨(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외에 3녀가 있다. 영결식은 12일 오전 8시. 02-2072-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