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여배우들의 원나잇 스캔들 터졌다

입력 2014-04-11 01:27  


영화 '녀녀녀'가 화제다.

10일 영화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함께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녀녀녀'는 신주아(연재 역), 구지성(하은), 윤채이(춘희)가 출연한 로맨스 코미디 물이다. 극 중 고교 동창인 세 사람은 호텔 벨보이 현수를 유혹해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을 벌인다.

1급 호텔의 막내딸인 연재, 한 남자에게 10년 동안 순정을 바쳤으나 일과 남자 둘 다 잃어버린 웨딩플래너 하은, 한 번도 남자와 관계를 못 해본 고등학교 교사 춘희의 이야기가 자극적이고 솔직하게 그려진다.

누리꾼들은 "녀녀녀, 이런 영화도 있구나" "녀녀녀, 한 번 봐볼까" "녀녀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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