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구로본점은 지하1층 이벤트홀 및 3층 매장에서 ‘여성의류 대전’을 연다. 라인, 케네스레이디 등의 원피스를 7만9000원~12만9000원에 판매하고 템트, 벨리걸 등의 원피스는 1만원부터 판매한다. 데미안, 요하넥스, 벨라디터치, 쉬즈미스 등의 블라우스를 6만4800원부터, 바지를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여성을 위한 ‘럭셔리 백 페어’를 진행한다. 병행수입 해외명품브랜드 가방을 신상품 포함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밀라숀, 탈리 등의 악어가죽, 뱀가죽 등 특피 핸드백을 20~40% 할인 판매한다. 6층 이벤트홀에서는 남성을 위한 샘소나이트, 만다리나덕 등의 백팩 및 캐리어를 30~6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구찌, 마이클코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의 선글라스를 20% 할인 판매하고, 랑방 선글라스는 50% 할인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텐디, 스타카토 등 여성구두를 6만9000원부터 11만9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AK플라자 평택점은 4월20일까지 빈폴 티셔츠와 남방을 30% 할인 판매하고, AK플라자 원주점은 4월13일까지 ‘진 브랜드 라이벌전’을 통해 게스진, 캘빈클라인진 등 청바지를 8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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