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형 암보험으로 암 치료비 꽉 잡자

입력 2014-04-11 10:26  


해마다 암 환자는 늘어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발생하는 암 환자의 수는 10년 사이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2001년 111,234명이 발생하였는데, 2011년에는 218,017명의 암 환자가 발생했다.

이처럼 암환자는 증가하고 있는데는, 짠 음식 등의 식습관과 음주 및 흡연, 환경의 변화, 운동부족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다.

다양한 이유로 발병하는 암은 생명의 위협도 가하고 있지만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위협 역시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경제적인 어려움을 대비하기 위해서 비갱신형 암 보험을 미리 가입해두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암 발병률이 높아져 보장 확률이 늘어남과 동시에 암 치료비용의 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이다.

암 보험은 일찍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 면에서 유리하며,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시에는 가입에 제한이 따를 수 있다. 또한 암 보험은 가입 직후 암이 발병하면 보험료를 지급하지 않으며 90일 이후 50%, 1년 또는 2년 이후 100% 보험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가입해야 한다.

☞ 비갱신형 암 보험 비교사이트 바로가기

암 보험을 알아볼 때는 신중하게 비교하고 맞춤 설계하기 용이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암 보험 상품만 해도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동양생명, 동부화재, AIA생명 등 상당히 많은 수가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암 보험 상품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아래 전문가들이 말하는 암 보험 주의사항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다.

1. 보장 기간은 길게.
암 환자를 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더 많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제대로 보장받기 위해서는 암 보험 보장기간을 길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2. 비갱신형 암 보험 유리.
갱신 시에 보험료가 인상되며 납입 기간이 더 긴 갱신형 보다 정해진 기간, 정해진 보험료를 납입하는 비갱신형 암 보험이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3. 암 진단금액 높은 곳.
암 보험은 진단금액이 큰 곳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이 발병하면 치료비, 입원비, 수술비, 약값, 간병비, 통원비용 등 발생하는 금액은 큰데, 본인은 치료를 받느라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각종 비용과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고액 진단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4.암 보장 범위 확인.
같은 암 보험을 가입해도 암 마다 보장 금액은 다르다. 소액암, 유사암, 고액암, 일반암 모두 진단금 설정에 따라 다른 금액을 보장받기 때문에 가입 전에 성별 또는 가족력에 의한 고 위험 암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남성-위, 대장, 폐, 간, 전립선, 갑상선 / 여성-갑상선, 유방, 위, 대장, 폐, 자궁경부, 간)

암 보험은 이런 주의사항 외에도 면책 사유나 다른 보장 등 살펴볼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가입을 위해서는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전문가에게 직접 무료 견적 및 설계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 흥국화재 비갱신형 암 보험 비교 추천 상품 받아보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