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더블다운은 2010년 미국에서 최초로 출시한 메뉴로 국내에서는 앞서 ‘빵 없는 버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징거더블다운’과 ‘징거더블다운맥스’에 이어 세 번째다.
신제품 오리지널 더블다운은 다음 달 21일까지 단품은 5500원, 콜라(M)와 함께 구성된 콤보는 5900원에 판매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오리지널 더블다운은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은 KFC 치킨의 맛을, 최근 고객들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보였던 더블다운 형태로 만날 수 있는 메뉴이다”며 “KFC 정통의 맛과 최신 트렌드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FC의 ‘징거3총사 먹고 괌 여행 가자!’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3월에 선보인 ‘베이컨갈릭징거버거’ 2개를 포함한 징거 스티커 5개를 모으면 항공권 외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FC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KFC.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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