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99개였고, 부산(88개) 인천(71개) 광주(56개) 대구(55개) 대전(36개) 울산(17개) 등의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93개) 유통(151개) 건설(66개) 정보통신(66개) 무역(44개) 관광운송(35개) 전기전자(33개) 기계(28개) 순이었다.
의약품,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김철하)가 자본금 50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항공기 부품을 조립, 제작하는 케이에이엠(대표 정용표)이 자본금 25억7000만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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