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메이크 유어 무브’ 주연을 맡은 보아가 파트너 데릭 허프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4월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 열린 ‘보아의 러브레터’ 쇼케이스에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역 아야를 맡은 보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아는 파트너 데릭 허프와 친해진 계기를 묻는 질문에 “데릭이 먼저 장난을 많이 쳐 줬다”고 말했다. 이어 “고난이도의 안무가 많아 누구 한 사람이라도 잘 못하면 몸이 다치는 상황이었다.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황에서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그렇게 몇 번 싸우고 나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고 대답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댄싱 로맨스를 다룬 작품. 극중 보아는 그룹 코부의 리더 아야 역을 맡아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의 댄스는 물론 도니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선보인다. 17일 한미 동시 개봉 예정.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뜨는현장] 상해가는 투애니원, 공항패션 어땠나?
▶ 채림 커플링, 가오쯔치와 나란히 낀 반지 포착 ‘잘 어울리죠?’
▶ [TV는 리뷰를 싣고] ‘해투3’ 누구세요 특집,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방황하는 칼날’ 정재영 “딸 있었다면 영화 선택하지 않았을 것”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나나 '이렇게 예쁜 오렌지 보셨나요?'
관련뉴스